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축제 분위기
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위상어제 올림픽공원에 산책을 가니 야외 잔디밭과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다. 페스티벌 이름에 '서울'을 넣은 것은 '우리나라'의 서울이 아니라 '세계 속'의 서울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였다.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는 재즈팬들의 축제인데 특히 2030이 많아 보였다. 외국인들도 눈에 띄었다. 입장권이 없어 뒷산의 등산로에 잠시 올라가 잔디밭을 내려다보니 수많은 인파로 가득했다. 영어로 부르는 가수들 순서가 있어 국제 페스티벌임을 알 수 있었다. 요즘은 한류 노래가 세계적 유행을 타고 있어 우리말 노래가 많아도 국제 대회의 위상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았다. 예년과 달라진 점예년과 다른 것은 먹거나 마시는 시설이 매우 편리해진 점이었다. 수많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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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3. 12:00